옐로우 재킷
1. 개요
2. 입수 경로
3. 능력치
4. 스킬
4.1. 리더 스킬 - 침의 공포(Fear of the Sting)
4.2. ★1 액티브 스킬 - 스팅어(Stinger)
4.3. ★2 액티브 스킬 - 집중 포화(Flying Barrage)
4.4. ★3 액티브 스킬 - 자, 보이시나?(Now You See Me)
4.5. ★4 패시브 스킬 - 역경 극복(Bounce Back)
4.6. ★5 액티브 스킬 - 스웜 샷(Swarm Shot)
4.7. ★6 액티브 스킬 - 파멸의 레이저(Laser Burst)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극미세(Microscopic)
5. 팀효과
6. 스트라이커 목록
7. 유니폼
7.1. 마블 나우!
8. 평가
1. 개요
[image]
''난 옐로우자켓이다. 오늘 너희를 쳐부숴 줄 사람이지.''
'''또 다른 자아'''
'''[파괴적 진보]'''
''무자비한 기술계의 거물, 대런 크로스는 행크 핌의 놀랍도록 작아지는 슈트에 숨겨진 과학을 따라 그 슈트와 흡사한 능력을 가진 프로토타입 슈트를 개발하기 위해 자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크로스는 이 거대한 힘의 사이버네틱 장비가 현대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이라 구상, 그것의 개조 및 무기화를 몸소 관리감독하였습니다. 크로스는 직접 이 인상적인 아머를 입고, 옐로우자켓으로 거듭나 최후의 승자로 거듭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입수 경로
3. 능력치
4. 스킬
4.1. 리더 스킬 - 침의 공포(Fear of the Sting)
4.2. ★1 액티브 스킬 - 스팅어(Stinger)
4.3. ★2 액티브 스킬 - 집중 포화(Flying Barrage)
4.4. ★3 액티브 스킬 - 자, 보이시나?(Now You See Me)
4.5. ★4 패시브 스킬 - 역경 극복(Bounce Back)
4.6. ★5 액티브 스킬 - 스웜 샷(Swarm Shot)
4.7. ★6 액티브 스킬 - 파멸의 레이저(Laser Burst)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극미세(Microscopic)
5. 팀효과
6. 스트라이커 목록
7. 유니폼
7.1. 마블 나우!
8. 평가
2. 입수 경로
이벤트나 현질의 경우엔 너무 당연하므로 항목에서 제외한다.
3. 능력치
스탯은 마퓨파 전체에서도 최악이라 할만큼 안좋다. 공격력 수치가 말도 안 되게 낮지만 대신에 주요 스킬의 대미지 계수가 사기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다. 팀 효과 or 공격력 증가 리더스킬을 받으면 스탯의 부족함을 해결할 수 있다.
기본 공격은 기계팔의 레이저 연사. 연사력은 좋지만 낮은 능력치 탓인지 스킬하고는 다르게 딜이 낮다.
4. 스킬
스킬 순서는 6성기 - 5성기 - 2성기나 6성기 - 2성기 - 3성기. 전자는 유니폼만 가능하며 후자는 노 유니폼으로도 가능하다. 둘다 6성기로 딜링 후 다른 스킬로 회피하는 방식인데, 전자는 딜링이 높지만 5성기가 회피 모션은 있는데 타겟팅 무시 판정은 없어 도중에 공격당할 확률이 높으며, 후자는 안정성이 더 높다. 1성기는 딜은 좋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므로 중간중간 써도 괜찮겠다 싶은 타이밍에만 써주자. 다만 첫 타에 가드 브레이크 판정이 있으므로 1:1 상황이라면 마음껏 써도 된다.
다만 섀도우랜드 같은 경우 물리피해를 반사하는 적을 꽤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2성기랑 3성기가 물리 판정이라 피해를 입을 수 있다. 2성기는 타겟팅 무시가 풀리는 막타에만 반사 피해를 입으므로 다른 스킬로 캔슬하면 그만이지만 3성기는 아예 쓸 수가 없으니 주의. 1성기는 의외로 물리 피해 판정이 없다.
4.1. 리더 스킬 - 침의 공포(Fear of the Sting)
'''옐로우자켓이 대전에서 쓰이는 원동력이자 대표적인 짜증나는 리더스킬'''
공격시 일정 확률로 마비를 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스킬. 마비를 거는 영웅은 옐로우자켓과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정도 밖에는 없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마비도 다른 모션을 위한 부가 효과라는 걸 감안하면 순수하게 마비를 거는 건 이 쪽이 유일하다. 그러나 마일즈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그럼에도 이쪽은 리더 스킬이기 때문에 모든 팀원에게 적용되어 6마 찍은 옐로우자켓을 리더에 두고 다단히트 잘 하는 워 머신 등을 넣으면 시도 때도 없이 마비를 걸 수 있다.
이 리더 스킬은 1:1 대전인 타임라인 배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소환물이 아닌 이상 터지기만 하면 상대에게 무조건 마비를 걸어버리고, 그 시간 동안 일방적으로 구타해서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자신의 체력이 부족한데 상대가 강력한 스킬을 쓰다가 마비에 걸리면 역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덕분에 타임라인 배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리더가 옐로우자켓인데, 맨날 옐로우자켓만 만난다는 불만에 결국 12월 패치로 마비 지속 시간이 너프먹었다.(그래도 쓸만.. 아니 사기 패시브이다..)
적이 많이 나오는 스토리 모드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애초에 자동 사냥에 특화된 영웅은 아니지만. 버그가 하나 있는 스킬로, 스토리 모드에서 옐로우자켓을 리더로 두고 다른 영웅으로 태그하면 간헐적으로 적에게 걸려야 할 마비가 자기 영웅에게 걸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어떤 조건 하에서 발생하는지도 불명인 버그라 수정될지는 미지수.
다만 요즘 대전에서는 상태 이상 제거 리더가 판을 치기에 쓸모있는 리더는 아니다.
4.2. ★1 액티브 스킬 - 스팅어(Stinger)
'''옐로우자켓의 보조 딜링기'''
적에게 뛰어들며 양 기계팔로 한 번 내려치고 빔을 연사하는 스킬. 기본 스킬이면서 총 '''13히트'''라는 미친 히트수를 갖고 있다. 이 13히트 중 첫 히트는 99%의 계수가, 나머지 12히트에는 대략 50%정도의 계수가 적용된다. '''실질적인 총 계수는 무려 699%!!!'''. 5성이나 6성 스킬도 아닌데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한다. 여기에 브레이킹까지 걸어주고, 쿨타임도 8초로 짧은 편이다. 기계팔로 내려치는 건 피할 수 있지만 빔은 피할 수 없는 유도형 스킬이다.
강캐들이 다 그렇듯 미러 매치에선 양날의 검이 된다. 내가 쓰기 전에 먼저 스팅어를 맞으면 자신이 브레이킹이 걸리는데, AI는 스팅어-집중 포화-자, 보이시나?를 연속으로 쓰므로 스팅어 맞고 브레이킹이 걸린 상태에서 상대의 무적기를 전부 맞아야 한다. 반대로 내가 먼저 브레이크를 걸어주면 그 대전은 굉장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섀랜에서 물리 피해 반사가 켜진 적을 상대할 때는 2번스킬의 마지막 타격에 반사딜이 들어오므로 캔슬하고 이 스킬을 쓰면 반사도 되지 않고 브레이크까지 걸 수 있어 좋다.
4.3. ★2 액티브 스킬 - 집중 포화(Flying Barrage)
몸이 작아지면서 사방을 날아다니며 공격을 하는 스킬. 총 7히트이며 스킬 시전 시엔 완전 무적 판정이 내려져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다만 한 자리에서만 스킬을 시전하므로 상대가 그 영역 바깥에 있으면 한 대도 못 맞는 잉여 스킬이 된다. 마무리 자세에서 빨리 다른 스킬로 캔슬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맞을 수 있는 건 덤.
옐로우자켓의 스킬치고는 그렇게 강력한 딜링을 뽑지는 못하지만 적이 공격을 하지 못하는 완전 무적 상태로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준수한 스킬. 맞으면 위험한 공격을 급히 피하거나 다른 스킬들 쿨타임 벌기에 제격이다.
4.4. ★3 액티브 스킬 - 자, 보이시나?(Now You See Me)
작아졌다 커지면서 공격하는 걸 4번 반복한 뒤 적의 뒤에서 나타나 공중에서 레이저로 땅을 긁어버리는 스킬. 총 8히트이며 스팅어의 폭딜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스킬도 제법 강한 딜링을 보유하고 있다. 유도 기술이라 적이 죽으면 근처의 다른 적을 공격하고, 주변의 모든 적이 죽으면 즉시 스킬이 종료된다. 적에서 다른 적으로 옮겨가며 공격이 가능하지만 이동 거리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은근히 스킬 시전 범위가 좁은 편.
작아졌을 때는 무적 판정인데, 작아졌다 커지는 동안에는 잠깐 무적 판정이 풀린다. 판정이 풀리는 시간이 은근히 길어서 브레이킹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무턱대고 이걸 쓰다가 유리몸인 옐로우자켓이 반격을 맞고 그대로 뻗을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보면서 써줘야 한다. 특히 마지막 레이저는 브레이크도 없으면서 선딜이 길기 때문에 적에게 반격을 당할 틈이 노출된다. 5성 스킬인 스웜 샷처럼 타이밍을 잘 보고 써야하는 스킬.
4.5. ★4 패시브 스킬 - 역경 극복(Bounce Back)
앤트맨과 비슷하게 작아지는 패시브. 사이즈는 똑같이 줄어들지만 내용은 다르다. 이 쪽은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져야 발동하는데, 옐로우자켓은 워낙 유리몸이라 패시브가 발동되어도 스킬을 제대로 못 쓰고 바로 죽을 수 있다. 패시브가 발동되었다면 최후의 발악이라는 심정으로 스킬들을 쏟아부어주자. 어차피 곧 죽을텐데 스팅어나 스웜 샷을 날리면 최후의 발악 역할은 제대로 할 수 있다.
2티어로 올릴 시 발동 확률이 hp 80% 이하로 크게 상향을 먹게되는 패시브로, 1티어땐 마지막 발악정도였지만 2티어땐 거의 항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패시브가 된다. 스탯상승의 폭도 커지는건 덤.
4.6. ★5 액티브 스킬 - 스웜 샷(Swarm Shot)
암전 모션이 있는 스킬로, 심플하게 기계팔에서 레이저 빔을 쏜다. 70%에 총 8히트라 총 계수는 560%. 필 콜슨 추가 전까지는 아이언맨의 유니 빔, 워 머신의 리펄서 빔같은 순수 빔 계열 스킬 중 총 계수가 가장 높았다. 쿨타임까지 이 둘보다 짧거나 같아서 암전 모션이 있는 걸 빼면 완벽한 상위호환.[2]
다만, 레이저 스킬 대부분이 그렇듯 그냥 제자리에서 써서 사용하는 스킬이라 상대의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암전 모션 때문에 시전 딜레이도 길고, 비전처럼 유도형도 아니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옐로우자켓이 이걸 쓰면 쓱 피하고 때리면 된다는 뜻이다. 물론 본인이 옐로우자켓을 쓸 경우 AI를 상대하니까 이런 일은 없겠지만 앞서 말한 선딜 때문에 역관광을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상황을 잘 살피고 써야한다.
마블 나우! 유니폼을 입으면 살짝 공중에 떠서 적 주위를 돌면서 레이저를 쏘는 방식으로 바뀌는데, 이 움직이는 속도가 무지막지해서 어지간해선 공격 당할 일이 없게 된다.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범위 공격이 된 것은 덤. 안정성이 많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회피 모션이 생겼을 뿐, 타겟팅 무시가 적용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역으로 상대의 범위 공격이나 투사체 공격에 쓸려나갈 가능성이 존재하며, 또 노 유니폼에 비하면 많이 줄긴 했어도 여전히 선딜이 좀 있기 때문에 쓸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4.7. ★6 액티브 스킬 - 파멸의 레이저(Laser Burst)
'''2티어와 더불어 옐로우자켓의 재평가를 이뤄낸 개사기 기술'''
공중으로 도약하여 레이저를 발사하는 궁극기.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6성 스킬처럼 왔다 갔다 거리며 레이저로 긁어대다가 공중에 멈춰 광역딜을 넣는 형식으로 공중에 있을 때는 무적 판정이라 옐로우자켓의 생존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된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이 스킬 최대의 장점은 정신나간 딜링. 특히 공중에 멈춰 광역딜을 넣을 때, 즉 스킬 후반부의 8히트 부분이 딜링이 매우 강력하다. 더군다나 첫 히트에 마비 효과가 있어서 발동했다하면 마지막에 쏘는 빔을 제외하고는 꼼짝없이 맞아야하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끔찍한 스킬이다. 최대 14히트를 명중시키는데, 그 순간 계수는 '''1666%.'''[3] 그 강력하다던 아이언피스트의 5성기 풀히트와 맞먹을 정도. 즉 폭딜+물몸이라는 장단이 확실한 옐로우 자켓의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은 어느 정도 커버해준 스킬. 이 때문에 상당히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팀 핌 조합으로 월드보스 블랙드워프를 클리어하기가 훨씬 쉬워진 것이 강점. 1티어 조합만으로 잘 키워뒀으면 자이언트맨의 6성기, 앤트맨의 5성기와 협동태그 등의 무적기들을 이용해 한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이 정신나간 딜링이 받쳐주는 스킬 하나로, 옐로우자켓의 2티어 진급 명분은 충분하다. 반드시 풀강을 찍어주도록.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극미세(Microscopic)
실크의 2티어 패시브의 상위 호환이다.치확 증가가 12% 낮고 치피 증가가 17%이나 낮은 대신 회피율이 5% 높고 역경 극복이 강화된다.역경 극복의 강화 수치는 위의 4성 패시브 참조.
5. 팀효과
팀핌이 압도적으로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기 떄문에 다른조합은 딱히 생각할 필요가 없다. 특히 월보에서 그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자이언트맨으로 체력을 뻥튀기시켜 생존성을 확보하고 6성스킬과 3성스킬이 빠진 후 공백시간동안 앤트맨을 이용해 회피를 하는 등, 여러모로 옐로우자켓에게 매우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게 만드는 팀 구성. 더욱이 팀 효과들과 팀 캐릭터들의 성능 모두가 매우 알차기 때문에 옐로우자켓을 육성한다면 다른 팀핌캐릭터들도 육성하도록 하자.
6. 스트라이커 목록
7. 유니폼
7.1. 마블 나우!
원래부터 좋은 옐로우자켓에 유니폼이 주어졌다. 옵션은 안 그래도 높은 딜량을 더 높여주는 거다 보니까 좋기는 한데 말레키스의 티어2 패시브처럼 범용성이 좋지 않아서 사실상 탐라를 빼면 없는 수준. 굳이 활용처를 찾자면 월드보스 인베이전에서 오딘을 상대할 때 쓰는 정도?
5성기가 광역기+반무적기가 되면서 노잠을 키우겠다면 사실상 반필수 유니폼. 이 유니폼이 있으면 쿨타임 감소를 최대치로 할 경우 6성기-5성기-2성기로 안정적인 무한 콤보를 박을 수 있다!
그렇지만 기존 모델링이 잘 빠진 영화판 코스튬인 것에 비해 유니폼은 촌스러운 코믹스 버전이라 인기는 없는 편. 애초에 바뀌는 것도 5성기 하나 뿐이다보니 그냥 더 멋진 노유니폼으로 쓰는 사람도 많다. 좋은 유니폼인 것은 사실인데 옐로우자켓이 노유니폼으로 써도 성능이 크게 꿀리지 않는 탓에 구매 우선순위 자체는 높지 않은 유니폼.
8. 평가
앤트맨 업데이트 직후엔 자이언트맨의 무시무시한 생체 데이터 수급력과 위력에 좀 묻혔는데, 이후 자이언트맨의 열풍이 약간 잦아들고 옐로우자켓이 조명받기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하나같이 깡패라 블래스트 타입, 나아가 마퓨파의 톱 클래스 영웅으로까지 등극했다. 이후 재평가를 받은 그린 고블린과 함께 타임라인 배틀 상위권 유저들 대부분이 활용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쉬헐크, 시스터 그림, 실크 같은 깡패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톱 클래스 자리는 뺏겨버린데다가 패치로 마비의 지속시간이 최대 4초에서 3초로 줄어버렸지만, 여전히 그 강력함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빌런.'''●''' '''과거 팀핌의 극딜러이자 마퓨파 최흉의 암살병기 중 하나'''
'''●''' '''파워 인플레에 밀려난 구 폭딜러'''
딜과 생존 모두를 챙길 수 있는 6성기 '파멸의 레이저'를 중심으로, '집중 포화', '자, 보이시나?' 같은 무적기를 최대한 활용하며 '스팅어'로 딜과 브레이킹을 걸고 '스웜 샷'으로 간간이 원거리에서 때려주는 것이 기본 활용법. 자신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상대에게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 캐릭터이다. '스팅어'와 '자, 보이시나?', '스웜 샷'에 새로이 추가된 '파멸의 레이저' 의 높은 계수, 거기에 리더 스킬의 마비가 시너지를 일으켜 다른 영웅들보다 1:1에서 더욱 강력한 캐릭터. 적이 많을 경우엔 '파멸의 레이저'와 '집중 포화'를 잘 활용하고 안전한 거리에서 '스웜 샷'을 질러주면
계수가 높은 스킬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공격을 하는 것이 매력적이지만 단점도 꽤 큰데, 그것은 '''스탯이 너무 낮다'''는 건데, 마퓨파 전체를 통틀어서 2티어 기본 공격력이 4천대인 캐릭터는 옐로우자캣, 레드스컬, 문걸 뿐이다. 공격력의 부족함은 스킬의 데미지 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팀 효과나 스타로드의 리더 스킬 등으로 조금만 메꿔주면 정말 신나게 날아다니고, 체력이 걱정이라면 '팀 핌'의 일원인 자이언트맨을 리더로 놓고 체력 증가 리더스킬을 받으면 되지만, 방어력 문제만큼은 해결하기 힘들다.
물몸이란 점을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반쯤 무적기와 완전 무적기를 갖추고 있긴 한데,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때는 의외로 피하기 쉬운지라 대전에서 옐로우자켓을 만나면 생각보다는 쉽게 잡을 수 있다. 즉 AI가 영 병맛이다. 스킬들을 상대와의 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난사하다보니 '집중 포화'는 허공을 가르고 '자, 보이시나?'는 혼자 놀다가 얻어맞을 건 다 맞는다. 강한 빌런이지만 직접 컨트롤 해줘야만 능력이 100% 발휘되는 영웅.
이렇듯 단점도 있는 영웅이지만, 생체 데이터 입수가 용이한 특수임무 영웅 가운데 유니폼을 입은 그루트와 더불어 최고의 성능과 범용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씩 건드려보는 영웅이다. 함께 떠오른 자이언트맨이 대체 가능한 영웅들의 출현으로 점차 밀려나고 있는 반면[4] , 옐로우자켓은 아직도 버젓이 그 출중한 성능을 자랑하며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타임라인 배틀에서 옐로우자켓이 넘쳐난다는 유저들의 불만 때문인지 어느샌가 4초에서 3초로 줄어든 마비 효과와, 상향or6성 스킬 패치or유니폼으로 강력해지고 로난의 패시브 버프를 받는 유니버셜 영웅들(토르, 로키, 토루트 등), 그리고 신규 패치로 등장한 실크라는 진짜 먼치킨급 성능을 가진 캐릭터가 타입을 불문하고 다 때려부수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이는 바람에 12월 패치 이후로는 입지가 좀 줄어든 신세였다가 아예 옐로우자켓을 리더로 두고 실크나 로키, 토르 등과 같이 쓰는 조합도 생겼었었다. 거기에 2티어 패치와 태생2티어, 샤론, 문나이트, 거미군단으로 인하여 사실상 하위 티어를 제외하고는 거의 옐로우자켓을 볼일이 없게 되었으나, 최근 2티어와 6성기의 패치로 인해 다시금 다른 2티어들과 대등, 그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다시 타임라인용 덱구성을 할 때 어느정도 고려대상이 되고있는 중이다.
2인 팀 효과 2개가 같이 발휘되어 최대 4개의 팀 효과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마퓨파 최고의 팀 효과 "팀 핌"의 일원으로, 앤트맨-자이언트맨과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자이언트맨이 잡몹을 처치하고, 컨트롤이 필요한 곳에선 앤트맨과 옐로우자켓의 적절한 무적기 활용으로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팀 핌 외에 추천하는 조합은 앤트맨-아이언맨. 이쪽도 앤트맨-옐로우자켓, 옐로우자켓-아이언맨, 앤트맨-아이언맨 3개의 팀 효과가 동시에 발동한다. 이쪽은 팀원 중 2명이 블래스트라 컴뱃 속성 적이 많은 스테이지에서 유리하다. 다만 이 경우 몸빵을 맡아줄 캐릭터가 마땅치 않다.
2티어와 6성기가 9월패치로 추가되었는데 그 성능이 절륜해 같은 팀핌 멤버를 훨씬 넘어서 블래스트 타입의 강캐로 떠올랐다. 2티어까지 올렸을 때 폭딜과 생존력을 모두 챙기면서 다시 조명을 받는 중. 특히 6성기의 미친 성능과 상위권에 속하는 2티어 패시브 효과를 받아 어느곳에 가도 충분히 쓸 수 있는 A급 영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스킬 판정상 잡몹 처리는 그닥 좋지 않아 얼라이언스 배틀에선 그닥 효용성 없지만 단일 대상에 퍼붓는 딜량은 엄청나 인피니티 타노스를 포함한 월드보스나 섀도우랜드에선 미칠 듯이 활약 중.
과거와는 달리 태생 티어2가 판을 치는 요즘 타임라인 배틀에서도 여전히 활약할 여지가 있는 것이 2성기와 3성기로 공격을 회피하다가 6성기 한 방 날려주면 태생 티어2라도 무참히 녹아내린다. 물론 일반 영웅의 한계 탓에 손컨이 아니면 바로 죽어버리긴 하지만 이 정도면 영화판 컨셉대로 치명적인 암살 병기의 위엄을 구현한 셈.
다만 일반캐릭터 중에서도 옐로우자켓 이상의 딜과 안정성을 보유한 캐익터가 점점 많아지면서 과거의 위상도 이젠 다 옛말이 되었다. 지금은 키워두면 섀랜 한층 정도 깨는 캐릭터 정도의 위치.
원래 옐로우자켓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름이 옐로우재킷으로 바뀌었다.
8.1. 추천 ISO-8 세트
MARVEL 퓨처파이트/ISO-8 문서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8.2. 추천 특수 장비
폭딜을 원하면 무적 말벌 같은 딜을 원하면 되갚을 주자